
오늘 뉴욕타임즈 기사 중에 재미있는 글이 있어서
같이 읽어보고자 들고왔다.
기사 제목 : 내향인이이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주변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잘 유지하는 사람들은 보통 장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내향형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외향형일 수록 더 젊음을 유지하기 쉽다.
이 뿐만 아니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인지적으로도 노화하기 쉽고, 조기 사망할 위험도 높다.
그럼 젊고 건강하게 살기위해 내향형인 사람들도 억지로 사회생활을 하러 나가야할까?
그 답을 들어보자.
전문가들은 4-6명 정도의 가까운 관계가 좋다고 한다.
가까운 친구가 1명만 있다면, 너무 그 한명에게 의존하게 되기에
관계에 있어서 무게중심이 쏠릴 수 있다.
내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몇명인지도 중요하지만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지금 현재 내 주변과의 관계를 돌아보았을 때,
아래의 4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관계들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건강한 사회적 관계의 특징
1. 감정적으로 나를 수용해주고 지지해준다.
사람들은 주로 이런 감정적 지지가 없을 때, 외로움을 느낀다.
그리고 외로움이 만성적이 되면, 염증 수치가 높아진다.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외로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심장병, 암, 인지 저하 등 여러가지 질병이 찾아온다.
2.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음식을 해준다거나, 차를 태워준다거나
아플때 일을 대신해 주는 여러가지 도움들은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닥치거나,
신체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건강한 습관을 가지도록 동기를 부여해 준다.
사람들과의 관계는 우리의 건강습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좋은 관계를 많이 맺고 있는 사람들이 외로운 사람들보다 더 운동도 많이하고,
식습관도 좋고, 병원도 주기적으로 다니며 자신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기에
아마도 혼자 있는 사람들보다는 좀 더 건강하게 지낼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그리고 확실히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혼자 지내는 사람들보다 식사를 더 잘 챙겨먹게 되고,
운동도 같이다니며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된다.
4. 인지적 자극을 준다.
우리는 아주 가까운 관계보다 약간은 거리가 있는 관계에서 좀 더 언행을 조심하게 된다.
편하게 아무말이나 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말을 할 때 인지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그렇기에 전문가들은 거리가 있는 관계를 자주 접하게 되면,
뇌에 자극이 된다고 말한다.
이런 자극은 당연히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내향인이지만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아마도 건강에 큰 영향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 관계를 가진다면
더 오래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삶에 필요한 지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윤상원 소요서가 대표의 '생사를 가르는 전쟁 상황에서 이순신이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 인현이음 강의 후기 (0) | 2025.11.03 |
|---|---|
| 경제공부 - 한 나라의 경제를 알기엔 GDP는 너무 약하다 (0) | 2025.10.19 |
| 한껏 불안함이 올라 올 때, 불안과 대면할 수 있게 해주는 질문들 (0) | 2025.10.13 |
| 경제공부 - 한 나라의 경제를 알기엔 GDP는 너무 약하다 (0) | 2025.10.13 |
| 안토니오 가우디를 스페인의 거장으로 만든 결정적인 인물 (0) | 2025.10.03 |